지바시스 펠루치다 (실달개비, 엘레강스)

지바시스 펠루치다는 닭의장풀과 식물로 실달개비라고도 불리는 친구에요. 유통명은 엘레강스, 엘레강스 달개비라고도 불리며 안개꽃의 꽃과 많이 닮아 있아 혼란을 주기도 한답니다. 잎들이 뭉쳐 모여, 잎 사이에 작은 흰 꽃이 여러군데 피어나요. 신부 면사포 'Bridal Veil' 이라는 영어 이름을 가지고 있어서 결혼식을 떠올리게 젊은 부부에게 선물 한다면 더욱 좋은 식물이랍니다.

주 1~2회

흙 표면부터 3cm까지 마르면, 듬뿍 주세요.

반양지

햇빛을 좋아하지만, 그늘에서도 잘자라요

40~70%

보통날의 환경에 적합해요.

학명

Gibasis geniculata (Jacq.) Rohw

키우는 방법

자세히 알아보기

빛 : 부드러운 햇빛
햇빛은 식물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요소에요. 지바시스 펠루치다(실달개비, 엘레강스)는 창문이나 커튼을 거친 부드러운 햇빛을 좋아해요. 직접적인 햇빛을 오랜시간 받으면 잎이 탈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잎이 탔다면 소독한 가위로 말끔하게 잘라내주세요.

[관리 제품]
빛 관리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식물 생장용 LED를 추천드립니다.
온도 : 따뜻한 온도
18~25℃ - 포근한 온도에서 무난하게 잘 자라요. 따뜻한 온도에서 빠르게 성장하지만 온도가 낮아질수록 성장속도가 느려져요. 5℃ 이하에서는 냉해를 입을 수 있으니 추운 겨울철에는 실내 또는 베란다의 따뜻한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아요.
습도 : 쾌적한 습도
40~70% - 봄, 가을, 겨울 날씨의 습도를 좋아해요. 너무 습한 환경에서는 과습이 올 수 있어요. 쾌적한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환기를 하거나 서큘레이터를 이용하면 좋아요.

[관리 제품]
공기의 흐름이 제한적인 곳이라면, 선풍기와 서큘레이터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 : 흙이 촉촉하게 젖도록
지바시스 펠루치다(실달개비)는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에요. 지바시스 펠루치다(실달개비)가 빠르게 성장하는 봄~가을에는 보통 주 1~2회 겉흙이 마르면 화분 밑으로 물이 흘러 나올만큼 듬뿍 주세요. 여름 장마철과 겨울에는 성장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물 주는 주기를 늘려주세요. 잎에 물이 묻은 상태로 햇빛을 보게 되면 잎이 탈 수 있으니 저면관수를 추천해드려요. 물주기는 계절과 키우는 환경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식물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식물이 물을 필요로 할 때 주는 것이 좋아요. 화분안의 흙이 항상 물에 잠겨 있으면 뿌리가 숨쉬기 힘들어요. 화분에 손가락을 넣었을 때 건조하거나, 화분을 들었을 때 무게가 가볍거나, 잎에 힘이 없어보이고 얇아지거나 쭈글해졌을 때 물을 주는 것이 좋아요.

[관리 제품]
물 주기에 어려움이 있다면 물주기 알리미를 추천드립니다.
흙 : 배수가 잘되는 흙
지바시스 펠루치다(실달개비)는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에요. 지바시스 펠루치다(실달개비)가 빠르게 성장하는 봄~가을에는 보통 주 1~2회 겉흙이 마르면 화분 밑으로 물이 흘러 나올만큼 듬뿍 주세요. 여름 장마철과 겨울에는 성장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물 주는 주기를 늘려주세요. 잎에 물이 묻은 상태로 햇빛을 보게 되면 잎이 탈 수 있으니 저면관수를 추천해드려요. 물주기는 계절과 키우는 환경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식물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식물이 물을 필요로 할 때 주는 것이 좋아요. 화분안의 흙이 항상 물에 잠겨 있으면 뿌리가 숨쉬기 힘들어요. 화분에 손가락을 넣었을 때 건조하거나, 화분을 들었을 때 무게가 가볍거나, 잎에 힘이 없어보이고 얇아지거나 쭈글해졌을 때 물을 주는 것이 좋아요.

[관리 제품]
지바시스 펠루치다를 잘 키우기 위한 배수가 잘 되는 흙을 추천드립니다.
분갈이 시기 알아보기
⦁ 화분에 비해 식물이 지나치게 클 경우
⦁ 뿌리가 화분 밑으로 뚫고 나온 경우
⦁ 흙 표면이 오래되어 딱딱하게 굳은 경우
⦁ 평소보다 흙이 빠르게 마르는 경우
⦁ 평소보다 흙의 잘 마르지 않는 경우
⦁ 소형 화분 기준 : 분갈이를 한지 1년이 지난 경우
⦁ 대형 화분 기준 : 분갈이를 한지 2년이 지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