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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ya carnosa 'Compacta'

호야 콤팩타 (리본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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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잎을 감상하는
  • 초보자용
  • 선물하기 좋은
  • 공기정화
  • 빛이 적어도 되는
  • 반려동물 안전한
  • 덩굴로 자라는
  • 둥근모양
  • 잎이 두꺼운
  • 잎이 빳빳한

꼬불꼬불한 특이한 생김새를 가진 호야 콤팩타는 그 모습이 리본 같아 리본 호야로도 불려요. 호야 콤팩타는 통통한 잎에 물을 저장하는 식물로 자주 물을 주지 않아도 되어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식물이에요. 6시간 이상의 은은한 햇빛을 잘 받으면 예쁜 별모양의 분홍꽃이 필 거예요. 호야 콤팩타는 은은한 빛이 드는 따뜻한 곳에서 잎 사이사이에 바람이 잘 통하게 해준다면 초보 식집사도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입니다. 또한 실내공기를 정화하는 능력이 있는 공기정화 식물입니다. 특히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성분인 자일렌의 제거효율이 높은 편에 속해요.

  • 물

    평균 주 1~2회

    흙이 대부분 마르면, 듬뿍 주세요

  • 빛

    반양지

    하루 2~3시간 정도의 은은한 햇빛이 필요해요

  • 습도

    40~70%

    주변 공기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해주세요

  • 온도

    잘 자라는 온도

    21~25°C의 온도에서 잘 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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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일러스트레이션

평균 주 1~2회

호야는 자연에서 나무에 붙어살아서 건조에 강한 식물이에요. 잎이 살짝 주름졌을 때 물을 주면 안전합니다. 손으로 만졌을 때 속 흙까지 보송하게 말랐으면 물을 주세요. 뿌리 전체가 물을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화분 배수 구멍으로 물이 충분히 흘러나올 때까지 물을 천천히, 흠뻑 주세요. 물을 준 후에는 충분한 환기를 통해 뿌리에 산소를 공급해주세요. 과습을 방지하여 뿌리 성장을 돕는답니다.

계절에 따른 물주기

여름

성장이 빨라지는 봄~여름에는 흙 마름도 빨라져 물 주는 횟수를 늘려주시는 게 좋아요. 햇빛이 잘 드는 공간에서 키우고 계신다면 빛이 강한 한낮을 피해서 아침이나 저녁시간에 물을 주세요. 물방울이 볼록렌즈 처럼 빛을 한 곳에 모아주어 과한 열기로 인해 잎이 상할 수 있어요. 장마철에는 흙의 마름을 꼭 확인하시고 물을 주시고 환기를 잘 시켜 주어야 과습과 병충해의 피해를 막을 수 있답니다.

겨울

날씨가 추워지는 늦가을~겨울에는 성장속도가 느려져 흙 마름도 더뎌진답니다. 따라서 물 주는 횟수도 줄여주시는 게 좋아요. 겨울철에는 날씨가 가장 따뜻한 낮에 미지근한 물을 주는 게 좋아요.

빛 일러스트레이션

반양지

호야는 다양한 빛 조건에 잘 적응하는 훌륭한 실내식물입니다. 단, 호야의 귀여운 꽃을 보고싶으시다면, 빛을 6시간 이상 받을 수 있는 곳에서 키워주셔야 한답니다.

빛에 따른 변화

빛이 너무 강하면

호야는 한여름 낮의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는 잎이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약간의 차광을 해주시는 게 좋아요.

빛이 너무 약하면

빛이 너무 약하면 잎이 노랗게 변할 수 있어요. 또한 성장이 아주 느려질 수 있으니 성장속도가 너무 더디다면 더 밝은 공간으로 옮겨주시는 것이 좋아요.

습도 일러스트레이션

40~70%

호야는 다육성의 잎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습도조건에서도 잘 자라지만, 주변 습도를 높여주시면 더 건강하게 잘 자라요.

습도에 따른 변화

습도가 낮으면

습도가 낮아 건조해지면 잎이 오그라지는 증상이 나타나요. 또한 습도가 너무 낮은 환경이 지속되면 식물이 뿌리로부터 물을 잘 끌어올릴 수 없게 되어 잎 끝이 마르거나 잎이 떨어질 수 있어요. 따라서 주변 공간의 습도가 너무 낮다면(40% 이하) 분무기를 이용해 식물 주변의 습도를 높여주시거나 가습기를 사용해주시는 게 좋아요. 가습기와 서큘레이터를 함께 이용하면 한 곳의 습도만 높아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답니다.

습도가 높으면

습도가 높게 지속되면서 공기를 순환시켜주지 않으면 병충해가 생기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져요. 따라서 환기를 자주 해주시거나 가습기와 서큘레이터를 함께 이용해 공기를 순환시켜 주는 게 좋아요.

온도 일러스트레이션

21~25°C

호야는 보통 실내 온도에서 잘 자라지만, 추위에는 아주 약한 편입니다. 온도가 낮아지는 가을~겨울에는 따뜻한 곳에서 키워주세요.

  • 잘 자라는 온도

    21~25°C

  • 겨울철 관리 온도

    10℃ 이상

온도에 따른 변화

온도가 낮으면

호야는 추위에 약한 식물입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는 늦가을에서 겨울에는 식물의 지상부(흙 위의 드러난 부분; 줄기, 잎)가 냉해를 입을 수 있고 흙의 온도가 낮아지면 지하부(흙 아래 심겨진 부분)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차가운 바람을 피해 놓아주시고, 겨울철 직접적으로 건조한 히터바람을 맞지 않는 곳에서 키워주세요.

온도가 높으면

호야는 따뜻한 봄과 초여름에 왕성하게 성장하지만 한여름 낮의 뜨거운 온도가 지속되면 잎과 뿌리의 호흡이 불량해질 수 있으니 30ºC 이상의 고온의 장소는 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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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상담

혹시 식물이 아파요?

  • Q.

    잎에 검은 무늬들이 생겼어요.

    빛이 적은 곳에서 키우다 갑자기 강한 직사광선을 받아 잎이 탔을 수 있습니다. 직사광선에 적응시킬 때는 빛의 양을 서서히 늘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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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

    잎에 하얀 얼룩이 지저분하게 생겼어요.

    조금 빠르고 작고 긴 벌레가 기어 다니지 않나요? 총채벌레가 생겼어요. 총채벌레는 식물의 즙을 빨아 먹고 사는 해충이에요. 고온 건조할 때 많이 생긴답니다. 보이는 대로 테이프로 잡아주세요. 다른 식물에 옮겨가지 않도록 식물을 분리해 주는 게 좋습니다. 총채벌레는 땅속에도 번데기로 있기 때문에 농약으로 방제해야 해요. 가까운 농약사에 방문해 상담받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평소 예방하려면 통풍을 잘 시켜주고 총채벌레를 죽이는 유기농 미생물 제제를 흙에 섞어서 심어보세요. 총채벌레는 번식력이 좋기 때문에 초기에 잡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평소 식물을 잘 관찰하며 총채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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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

    잎이 말라가요.

    ① 물을 너무 과하게 주지는 않았나요? 과습으로 인한 피해일 수 있어요. 호야는 잎과 줄기에 물을 저장하는 식물이라 물을 너무 자주 주면 과습이 오기 쉬워요. 식물을 통풍이 잘되는 곳으로 옮겨서 흙을 잘 말려 주세요. 원래 있던 자리보다 밝고 통풍이 잘되는 곳으로 옮기면 과습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물을 줄 때는 흙이 다 마르면 물을 주는 것이 좋아요. 배수 구멍으로 물이 흘러나올 때까지 흠뻑 주세요. 화분 받침대에 물이 고여있지 않도록 해주세요. ② 식물에 솜 같은 벌레가 붙어 있지 않나요? 아니면 갈색 둥근 벌레가 붙어 있지 않나요? 깍지벌레가 생기면 식물이 서서히 말라갈 수 있어요. 깍지벌레는 식물의 즙액을 빨아먹는 해충이에요. 번식력이 강하고 2차로 다른 병들을 유발할 수 있으니 초기에 잡는 것이 중요해요. 깍지벌레는 면봉으로 떼주시고 잎을 알코올 솜으로 닦아주세요. 친환경 살충제인 님오일이나 주방 세제와 물을 섞어서 뿌려주세요. 세제 물은 뿌리고 시간이 좀 흐른 뒤 헹궈주는 것 잊지 마세요.

    ① 물을 너무 과하게 주지는 않았나요? 과습으로 인한 피해일 수 있어요. 호야는 잎과 줄기에 물을 저장하는 식물이라 물을 너무 자주 주면 과습이 오기 쉬워요. 식물을 통풍이 잘되는 곳으로 옮겨서 흙을 잘 말려 주세요. 원래 있던 자리보다 밝고 통풍이 잘되는 곳으로 옮기면 과습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물을 줄 때는 흙이 다 마르면 물을 주는 것이 좋아요. 배수 구멍으로 물이 흘러나올 때까지 흠뻑 주세요. 화분 받침대에 물이 고여있지 않도록 해주세요. ② 식물에 솜 같은 벌레가 붙어 있지 않나요? 아니면 갈색 둥근 벌레가 붙어 있지 않나요? 깍지벌레가 생기면 식물이 서서히 말라갈 수 있어요. 깍지벌레는 식물의 즙액을 빨아먹는 해충이에요. 번식력이 강하고 2차로 다른 병들을 유발할 수 있으니 초기에 잡는 것이 중요해요. 깍지벌레는 면봉으로 떼주시고 잎을 알코올 솜으로 닦아주세요. 친환경 살충제인 님오일이나 주방 세제와 물을 섞어서 뿌려주세요. 세제 물은 뿌리고 시간이 좀 흐른 뒤 헹궈주는 것 잊지 마세요.

  • Q.

    잎이 자꾸 떨어져요.

    ① 식물이 너무 어두운 곳에 있지 않나요? 빛이 부족하면 잎이 떨어질 수 있어요. 좀 더 밝은 곳으로 옮겨서 키워 주세요. 실내가 너무 어둡다면 식물 생장 LED등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② 환기가 부족하지 않나요? 식물에게 통풍은 꽤 중요한 요소에요. 통풍이 잘되지 않으면 많은 병해충의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창문을 자주 열어 환기해 주세요. 환기가 어려운 곳이라면 서큘레이터의 도움을 받아 보세요. ③ 물을 너무 과하게 주지는 않았나요? 과습으로 인한 피해일 수 있어요. 호야는 잎과 줄기에 물을 저장하는 식물이라 물을 너무 자주 주면 과습이 오기 쉬워요. 식물을 통풍이 잘되는 곳으로 옮겨서 흙을 잘 말려 주세요. 원래 있던 자리보다 밝고 통풍이 잘되는 곳으로 옮기면 과습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물을 줄 때는 흙이 다 마르면 물을 주는 것이 좋아요. 배수 구멍으로 물이 흘러나올 때까지 흠뻑 주세요. 화분 받침대에 물이 고여있지 않도록 해주세요.

    ① 식물이 너무 어두운 곳에 있지 않나요? 빛이 부족하면 잎이 떨어질 수 있어요. 좀 더 밝은 곳으로 옮겨서 키워 주세요. 실내가 너무 어둡다면 식물 생장 LED등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② 환기가 부족하지 않나요? 식물에게 통풍은 꽤 중요한 요소에요. 통풍이 잘되지 않으면 많은 병해충의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창문을 자주 열어 환기해 주세요. 환기가 어려운 곳이라면 서큘레이터의 도움을 받아 보세요. ③ 물을 너무 과하게 주지는 않았나요? 과습으로 인한 피해일 수 있어요. 호야는 잎과 줄기에 물을 저장하는 식물이라 물을 너무 자주 주면 과습이 오기 쉬워요. 식물을 통풍이 잘되는 곳으로 옮겨서 흙을 잘 말려 주세요. 원래 있던 자리보다 밝고 통풍이 잘되는 곳으로 옮기면 과습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물을 줄 때는 흙이 다 마르면 물을 주는 것이 좋아요. 배수 구멍으로 물이 흘러나올 때까지 흠뻑 주세요. 화분 받침대에 물이 고여있지 않도록 해주세요.

  • Q.

    잎이 노랗게 변했어요.

    ① 식물이 계속 새잎을 내면, 잎이 노랗게 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변한 잎을 바로 잘라주셔도 괜찮지만 잎이 모두 노랗게 변한 후 잘라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죽어가는 잎에서 남은 양분을 흡수하기 때문이에요. ② 물을 너무 과하게 주지는 않았나요? 과습으로 인한 피해일 수 있어요. 호야는 잎과 줄기에 물을 저장하는 식물이라 물을 너무 자주 주면 과습이 오기 쉬워요. 식물을 통풍이 잘되는 곳으로 옮겨서 흙을 잘 말려 주세요. 원래 있던 자리보다 밝고 통풍이 잘되는 곳으로 옮기면 과습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물을 줄 때는 흙이 다 마르면 물을 주는 것이 좋아요. 배수 구멍으로 물이 흘러나올 때까지 흠뻑 주세요. 화분 받침대에 물이 고여있지 않도록 해주세요. ③ 식물이 너무 어두운 곳에 있지 않나요? 빛이 부족하면 잎이 노랗게 변할 수 있어요. 좀 더 밝은 곳으로 옮겨서 키워 주세요. 실내가 너무 어둡다면 식물 생장 LED등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① 식물이 계속 새잎을 내면, 잎이 노랗게 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변한 잎을 바로 잘라주셔도 괜찮지만 잎이 모두 노랗게 변한 후 잘라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죽어가는 잎에서 남은 양분을 흡수하기 때문이에요. ② 물을 너무 과하게 주지는 않았나요? 과습으로 인한 피해일 수 있어요. 호야는 잎과 줄기에 물을 저장하는 식물이라 물을 너무 자주 주면 과습이 오기 쉬워요. 식물을 통풍이 잘되는 곳으로 옮겨서 흙을 잘 말려 주세요. 원래 있던 자리보다 밝고 통풍이 잘되는 곳으로 옮기면 과습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물을 줄 때는 흙이 다 마르면 물을 주는 것이 좋아요. 배수 구멍으로 물이 흘러나올 때까지 흠뻑 주세요. 화분 받침대에 물이 고여있지 않도록 해주세요. ③ 식물이 너무 어두운 곳에 있지 않나요? 빛이 부족하면 잎이 노랗게 변할 수 있어요. 좀 더 밝은 곳으로 옮겨서 키워 주세요. 실내가 너무 어둡다면 식물 생장 LED등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 Q.

    잎에 하얀 솜이 붙어 있어요.

    깍지벌레가 생겼어요. 깍지벌레는 식물의 즙액을 빨아먹는 해충이에요. 번식력이 강하고 2차로 다른 병들을 유발할 수 있으니 초기에 잡는 것이 중요해요. 깍지벌레는 면봉으로 떼주시고 잎을 알코올 솜으로 닦아주세요. 친환경 살충제인 님오일이나 주방 세제와 물을 섞어서 뿌려주세요. 세제 물은 뿌리고 시간이 좀 흐른 뒤 헹궈주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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