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Fescue

은사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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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자라나는 은사초는 한국에서 많이 보이는 식물이에요. 사시사철 푸른 은색을 띄고 있는 은사초는 5~7월에 벼꽃을 닮은 꽃을 피우고, 30~50cm 까지 자라 고슴도치가 움츠린 모양과 비슷한 외형을 지니고 있답니다. 실내의 경우 사계절 베란다에 두고 키우면 좋아요. 주로 조경을 위해 야외 그라스나 정원에 심는답니다.

  • 물

    주 1~2회

    흙 표면부터 3cm까지 마르면, 듬뿍 주세요.

  • 빛

    양지

    햇빛이 있는 곳에서 잘자라요

  • 습도

    40~70%

    보통날의 환경에 적합해요.

  • 온도

    학명

    Festuca glauca

키우는 방법

자세히 알아보기

  • 빛 일러스트레이션

    빛 : 풍부한 햇빛

    햇빛은 식물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요소에요. 은사초는 강렬한 햇빛을 좋아해요. 야외에서 키우거나, 실내의 경우 햇빛이 가장 많이 드는 밝은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아요. 한여름의 뜨거운 햇빛 아래서는 잎이 탈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관리 제품]
    빛 관리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식물 생장용 LED를 추천드립니다.

  • 온도 일러스트레이션

    온도 : 따뜻한 온도

    18~25℃ - 포근한 온도에서 무난하게 잘 자라요. 따뜻한 온도에서 빠르게 성장하지만 온도가 낮아질수록 성장속도가 느려져요. 추위에 아주 강해 야외에서도 월동이 가능해요.

  • 습도 일러스트레이션

    습도 : 쾌적한 습도

    40~70% - 봄, 가을, 겨울 날씨의 습도를 좋아해요. 너무 습한 환경에서는 과습이 올 수 있어요. 쾌적한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환기를 하거나 서큘레이터를 이용하면 좋아요.

    [관리 제품]
    공기의 흐름이 제한적인 곳이라면, 선풍기와 서큘레이터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물 일러스트레이션

    물 : 흙이 바싹 마르지 않게

    은사초가 빠르게 성장하는 봄~가을에는 보통 주 1~2회 겉흙이 마르면 화분 밑으로 물이 흘러 나올만큼 듬뿍 주세요. 물을 준 뒤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관리해주세요. 여름 장마철과 겨울에는 성장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물 주는 주기를 늘려주세요. 물주기는 계절과 키우는 환경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식물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식물이 물을 필요로 할 때 주는 것이 좋아요. 화분안의 흙이 항상 물에 잠겨 있으면 뿌리가 숨쉬기 힘들어요. 화분에 손가락을 넣었을 때 건조하거나, 화분을 들었을 때 무게가 가볍거나, 잎에 힘이 없어보이고 얇아지거나 쭈글해졌을 때 물을 주는 것이 좋아요.

    [관리 제품]
    물 주기에 즐거움을 더해주는 물조리개를 추천드립니다.

  • 토양 일러스트레이션

    흙 : 배수가 잘되는 흙

    배수가 잘되는 토양을 좋아해요. 상토는 전체 흙의 70%면 충분해요. 시중에서 판매하는 상토는 코코피트나 피트모스를 베이스로 펄라이트 등이 포함되어 있어서 배수가 대체로 잘되는 편이에요. 하지만 배수가 잘되는 것을 필요로 하는 식물은 상토만으로는 부족해요. 나머지 30%는 입자가 큰 흙으로 채워주면 더 좋아요. 피트모스, 코코피트, 녹소토, 마사토, 펄라이트, 훈탄 등이 이에 해당하는 흙이에요. 햇빛과 바람이 부족한 공간일수록 입자가 큰 흙의 비율을 높여주면 좋아요.

    [관리 제품]
    은사초를 잘 키우기 위한 배수가 잘 되는 흙을 추천드립니다.

  • 분갈이 일러스트레이션

    분갈이 시기 알아보기

    ⦁ 화분에 비해 식물이 지나치게 클 경우
    ⦁ 뿌리가 화분 밑으로 뚫고 나온 경우
    ⦁ 흙 표면이 오래되어 딱딱하게 굳은 경우
    ⦁ 평소보다 흙이 빠르게 마르는 경우
    ⦁ 평소보다 흙의 잘 마르지 않는 경우
    ⦁ 소형 화분 기준 : 분갈이를 한지 1년이 지난 경우
    ⦁ 대형 화분 기준 : 분갈이를 한지 2년이 지난 경우

식물 상담

혹시 식물이 아파요?

  • Q.

    진딧물이 생겼어요.

    여름철 건조기에 마르지 않게 주의해주시고. 여름이 되면 진딧물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미리 3주에 한번 살충제를 뿌려 예방해주세요.

    여름철 건조기에 마르지 않게 주의해주시고. 여름이 되면 진딧물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미리 3주에 한번 살충제를 뿌려 예방해주세요.